안녕하세오! 주인장은 블로그에 요즘 진심입니다 ㅋㅋㅋ 출퇴근 길이 길어지고 차를 안가지고 다니는데 버스,지하철에서는 잘 못자서 여기저기 떠도는 인생중에 먹고 마시는 글을 쓰게 됐어요! 결론은 요즘 주인장은 블로그에 진심이다! 1일 1포스팅을 목표로 오늘도 달려봅니다 사실 그럴 수 있는 이유가 매일 점심을 떠돌면서 먹기 때문에 메뉴가 안겹쳐요.. 좋은건지 슬픈건지 ㅎㅎ 확실히 사주에 역마살이 잔뜩 껴 있는건 확실해보여요 읍천리 카페를 들어갔어요! 이디야를 찾아왔는데 이디야는 없어지고 같은 자리에 읍천리 있길래 고민하지 않고 들어왔습니다! 내부는 마치 망원동 티라미슈에 와있는 느낌 낭낭 예전소품들로 잔뜩 꾸며놨지만 새것 느낌이랄까 ㅋㅋㅋ 진짜 찐 옛날 할머니집에 의자의 짝이 저렇게 잘 맞지 않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