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오! 오랜만에 광주에요!! 추석에 내려왔다가 남편이랑 데이트 슝슝 아코다초코를 한 10번도 넘게 들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블로그 포스팅하려는데 이름 몰라서 음..코끼리집 이름 뭐지? 바다에 빠진 코끼리?? 한참 낄낄 거리다가 아기코끼리 바다를 건너다! 이런 뜻으로 아코다초코라고ㅋㅋㅋㅋㅋ 풀이 설명 듣고 외웠숩니둥 오래된 주택가 사이에 카페가 있다고? 했는데, 한방에 알 수 있었어요 ㅋㅋㅋ 주변 건물에 비해 하얗고 유난히 예쁜 건물 바로 거기가 아코다초코 잘 찾아오셨어욤🖐️ 옆에 건물이 있지만, 가을 햇살 가득 느낄 수 있는 테라스가 있어요! 아시죠? 이제 봄 가을 아주 짧게 테라스의 계절을 만날 수 있는거..? 가능한 날씨면 무적권 밖에 앉아야해요!! 근데 제가 갔던 추석 연휴..